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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청업자인 카와타니는 원청업자인 키미시마로부터 "내 방식은 일에 간섭하지 않는 것이다. 이제 집에 가라"라는 말과 함께 아무런 예고 없이 해고당했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남긴 작은 공장. 키미시마의 주문이 없었다면 남은 것은 빚뿐이었을 것이다. 막다른 길에 몰린 카와타니가 키미시마를 때릴 때, 키미시마의 사랑스러운 딸 코토미가 그 자리에 있었다. 카와타니는 아버지 때문에 소란을 피우던 코토미를 때려 기절시킨 뒤 버려진 창고로 데려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