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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서 잘리고 집에서도 쫓겨난 청년 타이치(Taichi)는 새 직장을 구할 때까지 형과 형수 마리나(Marina)의 집에 얹혀살게 된다. 하지만 형은 그를 가만두지 않고 "서른 살 처먹고 아직도 씹보지도 못 본 찐따 새끼"라며 끊임없이 모욕을 준다. 자존감을 회복하고 싶었던 타이치는 결국 형수 마리나에게 평생의 소원이라며 자신의 첫 경험을 가져달라고 애원한다. 마리나는 타이치의 처량한 모습에 동정심을 느끼게 되고... 결국 두 사람 사이에는 뜨겁고 질척한 정사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