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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기업에 신입 사원으로 입사한 나는 바쁘지만 보람찬 업무를 수행하며 선배들에게 단련받으며 충실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장님이 "맡아줬으면 하는 일이 있다"라고 말해 지시대로 사장실로 갔더니... 세상에, 한 여성이 옷을 풀어헤친 채 남자 위에 올라타 외설적인 행위를 하고 있는 게 아닌가! 게다가 나의 뜨거운 시선을 눈치챈 그녀가 "들어오렴"이라며 나를 부르는데, 그 여성이 다름 아닌 우리 회사 사모님이라니! 그리고 마리코 사모님이 내게 맡긴 것은 '심부름꾼'이라는 업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