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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난제를 해결해 온 유능한 수사관 아유미는 실종 사건을 해결하라는 명령을 받는다. 실종된 사람들이 특정 바에 들른 후 사라졌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아유미는 손님으로 위장해 그 바에 잠입한다. 하지만 그곳은 레즈비언들의 크루징 장소였고, 히비키라는 의문의 여성이 그녀에게 접근해 실종자들에 대해 묻는다. 그녀는 약물에 취해 몸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유린당하고 만다... '수사관으로서의 자존심'과 '몸과 마음을 좀먹는 레즈비언으로서의 쾌락' 사이에서 갈등하던 그녀는 결국 본디지(bondage)와 노예 훈련이라는 지옥에 빠져드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