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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에서 의대에 다니기 위해 에리카 이모 댁에서 살기 시작한 지 세 달이 지났다. 어느덧 여름 방학이 되었고, 과제 때문에 매일 집에만 박혀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이모가 내 방으로 찾아와 마사지를 해달라고 부탁했다.... 그날 밤, 잠이 잘 오지 않아 화장실로 향했다. 이모와 이모부의 침실 앞을 지나갈 때, 안에서 들려오는 이모의 음란한 목소리가 들렸다. 분명히 들렸다. 안을 들여다보니, 평소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몸을 뒤척이며 신음하는 이모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