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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회사의 신입 사원 연수 캠프. 신입 사원들은 친구이자 라이벌이다. 원하는 부서에 배치될지가 이번 연수 평가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수가 끝난 후, 상사가 나타나 원하는 부서에 배정될 자리가 단 한 자리뿐이라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상사는 회사에 충성하는 직원, 즉 자신에게 충성하는 직원을 뽑겠다고 말하지만, 그 선발 방식은 바로... #02... 연수가 끝나고 두 여직원이 호텔 방에서 쉬고 있다. "드디어 연수가 끝났네. 수고했어~" "배고파..." "응, 뭐 먹고 싶어? 야키니쿠? 야키니쿠 좋겠다~" 두 사람은 들뜬 모습이다. 그때 문에서 "똑똑" 소리가 난다. 인사부장이다. "3일간의 연수 동안 수고 많았다." "수고하셨습니다." 여직원들은 홀가분한 기분이다. "방금 확인해 봤는데, 둘 다 광고부에서 일하고 싶어 하는 거지?" "네-네!" "사실... 자리가 딱 하나뿐이라서... 그래서 너희 중 한 명을 배치할 생각으로 왔어. 너희는 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