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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은 잘하지만 성격이 고압적인 스미레는 항상 부하 직원인 사쿠라이에게 화를 내곤 했다.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사쿠라이는 데리헤루(delivery health)를 부르기로 결심한다. '지인 데리헤루'라는 신비한 가게를 통해 아는 사람이 찾아오는 서비스를 기다리던 중 스미레가 우리 집으로 찾아왔다. 처음에는 깜짝 이벤트인 줄 알았지만, 그녀는 음란한 말을 내뱉으며 걸레처럼 달려들었다. 다음 날 스미레에게 확인해 보니, 데리헤루에 대한 기억은 전혀 변하지 않은 듯했다.